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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보도자료] 아이에이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 중국서 2100만불 기술개발용역 수익 확보·9300만불 JV 설립(2019.06.18)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9.06.19


아이에이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 중국서 2100만불 기술개발용역 수익 확보·9300만불 JV 설립

 

 

 

 

아이에이(KOSDAQ 038880) 중국 염성시 정부와 9300만불( 1100억원) 규모의 합자법인(JV) 설립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장가항시에 설립한 아이에이반도체기술유한공사에 이어 두번째 합자법인이며, 2100만불( 249억원) 기술개발용역 매출을 통해 수익성까지 확보하게 됐다.

 

아이에이는 18 공시를 통해 중국 국가급 한중(염성)산업원 원가반도체기술투자기금과 함께 자본금 9300만불 규모의 합자법인 염성아이에이유한공사(가칭)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향후 합자법인으로부터 3 동안 2100만불( 249억원) 기술개발용역비로 받을 예정이며, 이는 전액 아이에이의 매출로 인식되어 대부분 영업이익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아이에이 관계자는 특히 아이에이로 금액의 현금이 유입되어 안정적인 자금흐름을 나타낼 이라고 강조했다.

 

아이에이는 합자법인 지분취득을 위해 자회사 아이에이파워트론의 지분 87.7% 3508만불( 415억원)가치로 현물출자하고 일부는 현금으로 납입한다. 아이에이파워트론 지분의 장부가격은 339억원인데 반해 415억원에 상당하는 금액으로 평가받아 차액만큼의 영업외이익도 올해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 5월 염성시와 체결한 MOU의 연장선상으로 전력모듈, 전력제어기의 연구개발 생산과 관련된 사업이 주요 목적이다. 아이에이가 지분 51.6% 취득하여 경영을 맡고, 중국측 투자자는 48.4% 취득한다.

 

최근에는 수소차에 부품을 공급 중인 세원(KOSDAQ 234100) 상호 지분 투자를 했고, 비메모리 반도체 전문기업 트리노테크놀로지를 공동경영 중이다. 트리노테크놀로지는 자본금 1700억원 규모의 중국 합자법인 아이에이반도체기술유한공사 지분 38.8%를 보유하고 있으며, 합자법인으로부터 10년 동안 총 6073만 달러( 720억원)의 기술사용료를 받는 계약에 따라 매년 안정적인 실적이 확보되어 있다.

 

아이에이 관계자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아이에이가 그리고 있는 큰 그림에 한 단계 더 다가섰다지난해 중국 장가항시에 설립한 합자법인에 이어, 염성시와의 중국 합자 사업도 성공적으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







































                                                  [ 합자법인 설립 계약식 ]

김동진 아이에이 회장(앞자리 왼편), 구빈 염성경제기술개발구 한자공업원구관리사무실 주임(앞자리 가운데),

오금해 염성경제기술개발구 원가반도체산업투자기금 부총재(앞자리 오른편)

 

 

 [2019-06-18]